칼럼 2025년 2월 25일
테니스엘보·골프엘보, 운동 안 해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의료 감수 김도현 원장
테니스엘보(외측상과염)와 골프엘보(내측상과염)는 스포츠 이름이 붙어있지만, 실제로는 반복적인 손목·팔 동작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발생합니다. 주부, 요리사, 사무직 등에서도 흔합니다.
차이점
- 테니스엘보: 팔꿈치 바깥쪽 통증, 물건 잡기 시 악화
- 골프엘보: 팔꿈치 안쪽 통증, 손목 구부리기 시 악화
한방 치료
두 질환 모두 힘줄(건)의 미세 손상과 퇴행이 원인입니다. 한방에서는 침, 약침, 전침 치료로 힘줄의 재생을 촉진하고 염증을 줄입니다. 봉약침은 강력한 소염 효과가 있어 만성 건 질환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치료 기간은 대부분 4~8주이며, 원인이 되는 동작을 교정하는 것이 재발 방지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