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4년 10월 29일
산후 관리, 첫 한 달이 평생 건강을 좌우합니다
의료 감수 이서진 진료원장
출산 후 산모의 몸은 임신과 분만으로 인해 극도로 소모된 상태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시기를 기혈(氣血)이 크게 손상된 상태로 보며, 산후 한 달간의 회복이 이후 건강의 기초가 된다고 강조합니다.
산후 주요 증상과 한방 치료
- 산후풍: 관절통, 시림, 한기 → 보혈거풍(補血祛風) 처방
- 산후 부종: 수분 대사 저하 → 이수(利水) 치료
- 산후 우울: 호르몬 급변 + 기혈 부족 → 귀비탕 계열
- 모유 부족: 기혈 보충으로 유즙 분비 촉진
산후보약은 출산 후 2주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체질과 출산 방식(자연분만/제왕절개)에 따라 처방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