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5년 3월 3일
스트레스성 위장병, 마음을 다스려야 배가 편하다
의료 감수 박수연 대표원장
중요한 시험이나 발표를 앞두고 배가 아팠던 경험, 누구나 있으실 겁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위장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 환경에서는 위산 분비 이상, 장 운동 불규칙, 면역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납니다.
한의학의 심신일여(心身一如) 치료
한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을 분리하지 않습니다. 간(肝)의 소설(疏泄) 기능이 스트레스로 억제되면 비위(脾胃)에 영향을 주어 소화불량이 발생합니다.
소요산(逍遙散), 시호소간산(柴胡疏肝散) 등으로 기울(氣鬱)을 풀고, 침 치료로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호흡법, 명상과 병행하면 치료 효과가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