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4년 9월 29일
불면증, 수면제 없이 잠드는 법
의료 감수 이서진 진료원장
목차
잠자리에 들어도 30분 이상 잠이 오지 않거나, 자다가 자주 깨거나, 이른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한다면 불면증입니다. 성인 10명 중 3명이 경험하며, 만성화되면 우울, 집중력 저하, 면역력 약화로 이어집니다.
한방 수면 치료
한의학에서는 불면의 원인을 심화(心火), 간화(肝火), 음허(陰虛), 담열(痰熱) 등으로 구분합니다.
- 심화 항진: 머리가 맑지 않고 가슴이 답답 → 황련해독탕
- 간화 상승: 짜증, 두통 동반 → 용담사간탕
- 음허: 미열, 식은땀, 손발 열감 → 천왕보심단
- 담열: 소화불량, 속쓰림 동반 → 온담탕
침 치료(신문, 안면, 내관 등)는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수면의 질을 개선합니다. 수면 위생(일정한 취침 시간, 전자기기 차단, 카페인 제한)도 치료의 중요한 축입니다.